“더불어민주당 창원시진해구지역위원회

김종길 위원장과 함께 2024 총선승리를 위한 닻을 올렸다.”

-지난 16일 중앙당 당무위원회 인준안 가결로 5년 만에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에 복귀

- 장기간 지역위원장 공백에 구심역할하며 준비된 지역위원장이라는 평가

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(김두관위원장)은 21일 김종길(56) 회계사가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진해구 지역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. 

김 위원장은 지난 1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인준안 가결로 5년 만에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에 복귀했다.

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릴레이 단식농성 및 도보순례, 1인 시위 등, 김 위원장은 지역위원장에서 물러나 현업에 복귀한 이후에도 정치참여는 물론 지역민들과 당원들과의 직접 소통 및 유튜브 등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왔다.

이러한 김 위원장의 활동은 진해구지역위원장 장기공백으로 약화한 민주당 조직력의 구심역할을 했다는 평가와 함께 준비된 지역위원장이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아왔다.

특히, 김 위원장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상근부회장으로 3년 재임하는 동안 ‘전무후무한 성과급’으로 인정받은 차별화된 경영기법과 리더십은 지역위원장 재임 활동에 접목할 자신만의 ‘노하우이자 자신감’이라고 밝혔다.

김 위원장은 이달 중 상무위원회, 운영위원회, 사무국장 등 조직 인선을 마무리한 후 내달 초 대의원 대회를 통해 운영위원회의 활동 방안을 확정할 예정으로 우선 사업 네 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.

 첫째, 당원의 지역위원회 참여 확대 및 투명한 지역위 운영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  둘째, 지역위원회 당원 만남 및 배가 운동 셋째, 시의원과 지역위원회간 정기 협의회 구축 넷째, 총선 승리를 위한 체계정비 사업이다.

한편, 9월 초 대의원 대회 및 각급 위원회 발대식을 통한 진해구지역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. 

2023년 8월 21일

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